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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펜타닐 치사량

by aboutpeople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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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유튜브 영상에서 봤었다.



 
펜타닐은 마약계의 괴물이라고. 그 내용을  짧게 담아봤다.



처음엔 주사제로 나왔고 그 다음에 더편하게 캔디형으로 번지고 있는 펜타닐.

의학적 용도로 나왔고 용도대로 잘 쓰기만 하면 문제 없었다. 수술환자 통증환자에 무통주사로 제왕절개 펜타닐 쓰이는 건데.. 무통 주사 아프다. 최근엔 다른 약 쓰는 경우 있다. 
 
고통 심한 사람은 통증 상쇄되고 치료 후엔 더이상 찾지 않아 별 문제 없던 약이었는데 펜타닐보다 4배 더쎈 유도제를 다른 약과 섞어 쓰게 되는데 이걸 갈망하게 된다. 더 강력한 걸 쓰게 되면서 펜타닐 유도체에 손댄다.
 
2008년 논문. 펜타닐 패치 유행하던 시절..  14시간 기다려야 효과를 보는데. 약하려고 모인 사람들이 14시간 참기 어려우니 효과 빠르게 보려고 뜨거운 물에 펜타닐 패치를 담그었고.  그 다음엔 패치를 씹어먹었다. 파스를 잘근 잘근 씹어먹는거다. 3일치.. 3일동안 방출되라고 넣어둔 펜타닐을.. 한번에 씹어서 먹으니까. 위험.
죽은채 입에서 나온다.. 삼켜서 위에서 발견 되기도..
 
그런 펜타닐은 2mg으로 사람들을 죽일 수가 있다. 펜타닐 치사량은 겨우 2mg이다.
 







나는 중독되지 않을꺼야"






나는 중독되지 않을꺼야? 손을 대게 되면 지킬 수 없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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