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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25

사춘기아들 어릴 땐 안 그랬는데 by 조선미 사춘기아들 조선미어릴 때는 안 그랬는데원래 이런 아이가 아니었는데..내 아들이 왜 이렇게 되었지?  아들이 어느 날 확 바뀌었다면?  엄마들은 아들을 잘 모른다 사춘기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들을 보면 우리 아들들이 어떻게 크는지 잘 모를 것 같다. 남자 아이들은 서열이 너무 중요해서 밑으로 서열이 떨어지면 너무 불안해 한다. 또래에서 떨어져 나오면 이것은 패닉이다. 그렇기 때문에 또래를 따라하기도 하고 일진도 아닌데 일진들 하는 행동 하고. 누굴 괴롭히고 싶지 않은데 괴롭히기도 한다. 욕도.. 어떻게 그런 욕을 할 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엄청 심하게.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한다.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그런 말을 빼고 하면 대화가 안 될 거 같다. 이런 많은 것들이 청소년 사춘기 아들들이 처해 .. 2024. 6. 28.
사춘기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다 현명한 대처법 by 김교수 사춘기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다사춘기 아들 키우는 분들. 아들키우기가 너무 힘든 시기일 것이다. 사춘기 현상을 본질적 원인측면에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르몬에 의해 도파민효과가 이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도파민을 다른 환경에 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운동 운동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운동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 아들들에게는 중요하다. 2 무조건적인 칭찬 : 내버려 두기가 필요하다. 사춘기 아들들에게는 무조건 칭찬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시기이다. 일정시간 공부를 포기하는 것도 과감하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3. 제일 하고 싶어하는 것을 밀어주어라 : 여행가고 싶다든지. 공연보러 다니고 싶다던지. 기타치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 주어라. 아들이 사춘기에 기뻐하는 것을 하면서 기쁨지수.. 2024. 6. 28.
조금만 잔소리 하면 엄마는 나 싫어하는 거야 나 싫어해 하는 아이 조선미 박사님께 질문한 한 엄마의 질문을 담아 보았다. Q. 제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아이는 "엄마 나 싫지?" "엄마 나 싫어하는 거지?" 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A.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엄만 날 싫어해? 라고 묻는 것은 엄마의 입을 막는 방법이다. 엄마가 잔소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엄마가 뭐라고 하면 "엄마는 나 싫어해?" 하면 이 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엄마의 속마음에서 그런 마음도 있어서 순간 머뭇거리는 순간이 있는데 아이는 그 때를 놓치지 않는것이다. 이 때는 "너 왜 딴소리 해!" 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아이도 어쩌고 저쩌고 할 것이다. 그 때는 "이게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야!" 하면 된다.  2024.05.17 - [자녀] - 떼쓰는 아이 by조선미 떼쓰는 아이 by조선미Q... 2024. 6. 25.
잘 안 씻는 아이 씻게 밥 안 먹는 아이 먹게 이 안닦는 아이 닦게 하려고 티비 유튜브 영상 보여줘도 될까요 Q. 잘 안 씻는 아이를 씻게 하려고, 밥 안 먹는 아이를 먹게 하려고, 이빨 안 닦는 아이(안 닦으려는 아이)를 이빨 닦게 하려고 티비 틀어주거나 핸드폰 보여주거나 유튜브 동영상 보여줘도 될까요? 조선미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본다.    A. 아이가 씻지 않으려 한다고 해서, 아이를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해서, 이를 잘 닦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하도록 하기 위해 핸드폰을 보여주거나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 하면 아이는 기분에 안 맞는 일은 안 하려고 한다.  살아가는 동안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게 훨씬 많고,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들이 훨씬 많은데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아이가 의무와 책임으로 하는 것들은 줄어들게 된다.  2024.05.17 - [자녀] -.. 202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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