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60

사춘기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다 현명한 대처법 by 김교수 사춘기 아들 키우기 너무 힘들다사춘기 아들 키우는 분들. 아들키우기가 너무 힘든 시기일 것이다. 사춘기 현상을 본질적 원인측면에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호르몬에 의해 도파민효과가 이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도파민을 다른 환경에 쓰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1. 운동 운동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운동을 많이 하게 하는 것이 아들들에게는 중요하다. 2 무조건적인 칭찬 : 내버려 두기가 필요하다. 사춘기 아들들에게는 무조건 칭찬 많이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시기이다. 일정시간 공부를 포기하는 것도 과감하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3. 제일 하고 싶어하는 것을 밀어주어라 : 여행가고 싶다든지. 공연보러 다니고 싶다던지. 기타치고 싶다고 하면 그렇게 해 주어라. 아들이 사춘기에 기뻐하는 것을 하면서 기쁨지수.. 2024. 6. 28.
존재의 핵심은 마음 by 정혜선 충조평판하지 마세요 정혜선 박사 마음은 존재의 핵힘이다 마음은 존재의 핵심이므로 건드려지면 반응한다 아이가 부모보다 더 속상해하고 있을 때 찾아가는 것도 방법이 아니고 놔 두는 것도 방법이 아니다. 혼자 너무 괴롭고 불안할테니까. 자기가 실패한 것 같고 쓰레기 같은 거니까. "OO야 요즘 네 마음이 어떠니?" "그래~ 그럴 것 같아. 네 마음이 짐작간다. 그래서 엄마가 마음이 아파" "그냥 네가 어떤지 궁금해서." 자기 마음에 누군가가 주목하고 집중해주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것.. 엄마는 다른 거 상관없고 니 마음만 중요해. 라는 것. 이게 아이에게 동아줄이다. 너무 상심할 거 없어 너 앞으로도 창창해 괜찮아 너 잘할수 있어 이것은 충고적이다. (충고적..? 왜? 이해가 어렵다..ㅠㅠ) 아이에겐 다 비수가 되고 표창을.. 2024. 6. 27.
조금만 잔소리 하면 엄마는 나 싫어하는 거야 나 싫어해 하는 아이 조선미 박사님께 질문한 한 엄마의 질문을 담아 보았다. Q. 제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아이는 "엄마 나 싫지?" "엄마 나 싫어하는 거지?" 라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A. 엄마가 조금만 잔소리하면 엄만 날 싫어해? 라고 묻는 것은 엄마의 입을 막는 방법이다. 엄마가 잔소리하고 있는 상황에서 엄마가 뭐라고 하면 "엄마는 나 싫어해?" 하면 이 때 엄마는 당황하게 된다. 엄마의 속마음에서 그런 마음도 있어서 순간 머뭇거리는 순간이 있는데 아이는 그 때를 놓치지 않는것이다. 이 때는 "너 왜 딴소리 해!" 라고 말하면 된다. 그러면 아이도 어쩌고 저쩌고 할 것이다. 그 때는 "이게 그거하고 무슨 상관이야!" 하면 된다.  2024.05.17 - [자녀] - 떼쓰는 아이 by조선미 떼쓰는 아이 by조선미Q... 2024. 6. 25.
잘 안 씻는 아이 씻게 밥 안 먹는 아이 먹게 이 안닦는 아이 닦게 하려고 티비 유튜브 영상 보여줘도 될까요 Q. 잘 안 씻는 아이를 씻게 하려고, 밥 안 먹는 아이를 먹게 하려고, 이빨 안 닦는 아이(안 닦으려는 아이)를 이빨 닦게 하려고 티비 틀어주거나 핸드폰 보여주거나 유튜브 동영상 보여줘도 될까요? 조선미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본다.    A. 아이가 씻지 않으려 한다고 해서, 아이를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해서, 이를 잘 닦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을 하도록 하기 위해 핸드폰을 보여주거나 아이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려 하면 아이는 기분에 안 맞는 일은 안 하려고 한다.  살아가는 동안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게 훨씬 많고,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일들이 훨씬 많은데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상황들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앞으로 아이가 의무와 책임으로 하는 것들은 줄어들게 된다.  2024.05.17 - [자녀] -.. 2024. 6.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