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내 생각1 시댁이 집 사준 경우 시어머니에게 비번 알려줘야 할까 모 방송에서 패널들이 나와서 이야기한다. 시댁에서 집을 사준 경우 집 열쇠(비밀번호)를 알려 주어야 하는지에 대한 주제를 놓고 의견이 팽팽하다. 결혼이란 몸과 마음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하나의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것을 말한다. 자식 입장이 아닌 세대주 입장으로써 독립체로 인정을 해주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부모는 결혼한 뒤에는 손님이 되는 입장인 거다. 우리 나라가 효가 강하기때문에 부모에게 잘해야 한다는 것이 있는 것이지 모든 것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자식한테 집을 해줬으니까 당연히 집 비밀번호를 알려줘야 한다? 그건 부모가 당연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해 준거면 그냥 그렇게 해주고 말아야지 내가 해줬으니까 자식한테 바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니지. 당연히가 아니다. 부모님이.. 2023.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