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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25

자존감 자존심 자기애의 차이 비교 조선미 사회생활의 첫 걸음, 초등학교 시기에서 중요한 자존감 자존심 자기애착의 차이를 조선미 선생님의 이야기로 알아본다. 자존심 자존감 자기애의 차이 비교자존심 자존심은 자기에게만 있는 자의식이다.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 민감한 것. 자존심 센 사람들은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에만 몰두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나는 잘 차려 입었다고 생각하고 나간 자리에서 '왜 옷을 그렇게 입고 오셨어요?'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확 상하는 것. 나는 이렇게 보이고 싶은데 그렇게 안 되었을 때 마음 상하는 것이 자존심이다. 자존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가? '이렇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자존감이다. 이처럼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를 존중하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보는 것이다. 자기애 자기애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마치 자존.. 2024. 5. 7.
거짓말 돈 훔치는 것을 밥 먹듯 하는 아들 아이 by 금쪽같은 내새끼 밥 먹듯 거짓말하고 돈 훔치는 아들 이번엔 거짓말을 밥먹듯 돈 훔치는 것도 밥먹듯 하는 자녀의 고민으로 금쪽 상담소를 찾은 한 가정의 이야기다. 방송 처음 시작장면을 볼 때는 이 문제가 해결이 될까? 싶은데 끝에 가서는 좋아진다. 해결된다. 문제점을 깨닫고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부모와 아이 모두 대단한 것 같다. 덕분에 이런 저런 사연 속에 내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보게 되면 배우기도 하고 다른 상황들을 보며 다른 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오은영 선생님의 금쪽같은 내새끼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학교 가기 싫다는 아들 아침에 엄마는 아들을 깨운다. 학교에서 배우는 게 없다면서 학교에 안 간다고 한다. 엄마는 아빠에게 지원요청을 한다. 아빠 : 학교는 놀이터가 아니야. 일어나 빨리... 2024. 4. 18.
육아법 유행에 대한 생각 시대별로 다른 양육 환경과 분위기. 육아 방법에도 유행이 있는 것 같다? 그 시대에 일어나는 가장 큰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방법들이 생겨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읽기가 유행이었던 것은 어린시절 너무도 마음을 몰라줬던 부모들이 있었기에 받아들여지면서 육아법의 대세가 되었고. 너무도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과해서 생겨나는 부작용들 때문에 단호한 육아가 다시 또 두각되고 있는 듯 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휘둘리면 안 된다는 것이다.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점은 주도권은 부모가 쥐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를 존중한다면서 아이에게 의견을 묻는 경우가 많다. 이거 할래? 이렇게 할까? 까. 까. 까. 심지어는 집도 우리 어디에 살까. 차도 어떤 차를 살까. 넌 어떤 차가 마음에 드니.를 아이에게 물어본다... 2023. 10. 9.
조선미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조선미 교수님이 부모의 권위를 세우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풀어준 교육대기자 채널의 방송조회수가 40만이 넘어 50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그 내용을 정리한다.권위라는 것은 내가 갖고 있는 어떤 지위나 위치로 상대방을 리드하거나 이끌어갈 수 있는 힘을 말하는데. 요즘 부모님들은 힘을 갖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해" 이런걸 강압적이라고 생각해서 "~~해볼래?" "~~할까?" 이렇게 한다. 그러니까 사실은 권위적이지 않은 부모가 되고 싶어한다. 나를 권위적인 존재가 아닌 대등한 존재로 알게끔 한다. 우리집은 민주적인 집이고 수평적이다. 이거. 이러니까 아이 입장에선 엄마 말을 들을 이유가 없는 거다. 이미 상호작용의 패턴이 결정되었는데 한쪽에서 원한다고 해서 바꿀 수 없는 구조를 이미 만..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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