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결혼21 벌레 무서워하는 남편 꼴보기 싫은데 feat 장정희 동치미 남편이 꼴보기 싫을 때동치미 출연 장정희님이 말하는 남편이 꼴보기 싫은 순간을 들어본다. 배꼽 빠짐 주의! 남편이 정말 꼴보기 싫을 때 장정희 : 운동하다 허리를 삐끗한 남편. 그러면 운동기구를 저한테 치우라고 해요. 무거운 짐은 저한테 들라고 해요. 제가 힘으로 그걸 어떻게 하겠어요? 밑에 수건도 깔고 요령으로 하는 거지. 그렇게 힘쓰지 않고 요령으로 해도 되는 일들이 많은데 전부 나한테 하라고 하고. 자기몸은 너무 아껴요. 정말 꼴 뵈기 싫어요. 금보라 : 건강관리 안 한 사람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는 걸 느낀다. 70후반 같은 나이대에도 어떤 분은 등산 다니고 어떤 분은 지팡이 짚고 다닌다. 이 분은 철저하게 자기 관리 하는 사람이야. 그래서 건강이 늦게까지 늦춰지는 거라서 고마워해야 해요. 장정희 .. 2024. 5. 4. 동치미 출연 장정희 어릴 때 아빠랑 짜장면 먹던 이야기 장정희는 오빠들이 많았다. 어릴 때 꽤 부유했던 장정희는 그 시절 학교 다니면서 종종 아빠랑 오빠들이랑 짜장면집을 들르곤 했다. 그 시절 중국집 가서 짜장면 먹으면 굉장히 잘 사는 집이었다. 그 때 중국집 가서 "아부지 난 곱빼기"하면 시켜주셨다. 그 때는 곱빼기 그릇이 세숫대야만큼 컸다. 너무 맛있게 먹고 땀을 쫙 흘리고 있는데 아버지가 보시더니, 정희야~~ 절대로!! 남편이나 애인 앞에서는 그렇게 먹지 마라 아버지의 진심어린 표정이 참 가슴이 아팠다고. ㅎㅎㅎ 최고! 2024. 5. 4. 다 큰 대학생 아들과 카톡하며 잘 지내는 아빠 장정희 남편 이야기 동치미에 출연한 장정희님의 이야기. 재밌는 일화를 따로 적어본다. 다 큰 대학생 아들과 잘지내는 아빠 : 장정희 남편 이야기 내가 마흔에 아이를 낳았다. 그 아이가 이제 대학생이 되어 중국에서 공부하고 있다. 그런데 아빠하고만 소통한다. 나하고는 안한다. 아들하고 아빠하고 사이가 좋다. 너무 잘 지낸다. 카톡도 둘이서만 하면서 둘이 까르르 한다. 둘이 대체 뭣 때문에 그렇게 재밌냐고 물어보니 남편이 하는 말이 : 장정희 남편 : 아들이 내 말을 안 듣길래, 니 엄마 거기 가서 며칠 있게 한다!! (이랬더니 바로) 장정희 아들 : 죄송합니다! 말 잘 듣겠습니다!! 그게 남편의 무기였다. 남편이 '니 엄마 중국으로 너한테 보낸다' 이러면 아들이 바로 잘못했다고 한다고. 그거 가지고 둘이 깔깔깔 웃은 거였다... 2024. 5. 3. 결혼하고 죽고 싶은 때가 있었다 장정희 in 동치미 출연 결혼하고 죽고 싶었던 순간동치미에 장정희님이 출연하였던 분량만 모아서 엮어 본다. 씩씩하고 유쾌한 그녀의 '결혼하고 죽고 싶었던 적이 있다'는 오늘 이야기를 들어본다. 나도 금수저이고 싶다금수저 vs 흙수저 동치미에서 금수저 흙수저 주제를 다루던 회차분. 금수저 흙수저는 어떤 가정에서 태어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신분 차이를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금수저 흙수저가 나뉘는 순간은 인생에 두 번 온다고 한다. 출생의 순간과 결혼할 때. 금수저 딸로 태어나 흙수저 남편과 결혼했다는 장정희 탤런트. 나는 결혼 후 자살까지 생각한 적이 있다!! 부잣집 만석꾼의 딸이 왜 자살까지 생각하게 되었을까? 태어날 때는 금수저로 태어나 남 부러움 없이 살다 흙수저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아버지는 늘 해주시고 .. 2024. 5. 3.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